`가면` 주지훈이 수애를 살리려 물에 뛰어들었다. <사진=SBS `가면`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면' 주지훈이 수애를 살리려 물에 뛰어들었다.
23일 방송된 SBS '가면' 18회에서는 유인영(최미연 역)이 연정훈(민석훈 역)의 살인을 방조했다.
이날 석훈은 지숙(수애)를 죽이려 와인에 수면제를 탔고, 지숙은 그 상태로 잠들었다.
석훈의 수하는 지숙이 잠든 별장에 기름을 부었고 석훈은 망설임 없이 별장에 불을 질렀다.
반면 미연은 지숙이 민우(주지훈)에게 쓴 편지를 보고 "석훈 씨를 살인범으로 만들겠다는 거야?"라고 말하며 편지를 찢어버렸다.
이후 미연은 별장에 불에 타는 모습을 멍하니 바라봤다.
특히 민우는 별장에 불이 난 모습을 보고 지숙을 살리겠다는 의지로 물로 뛰어들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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