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과 SK경기가 인천문학구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 날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SKY SPORTS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KBO리그' 두산과 SK의 경기가 문학경기장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날씨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인천문학구장에서는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5회초 SK는 두산을 상대로 6대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SK 투수 켈리는 두산 타선을 압도하며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있다.
현재 인천날씨는 26도(오후 7시 기준)로 흐리며,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8시부터 다시 비가 올것으로 예보됐다.
야구팬들은 5회가 끝나기 전에 비가 쏟아져 경기를 진행하지 못하면 경기가 취소되고 5회 이상이면 강우콜드게임 선언으로 승패가 갈리기 때문에 인천날씨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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