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수애 살인누명 벗길 증거 수집…"이대로도 잘 살 수 있다" 고백도

기사입력 : 2015년07월22일 09:34

최종수정 : 2015년07월22일 09:34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에 수애를 저돌적으로 붙잡는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가면` 홈페이지>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수애 살인누명 벗길 증거 수집…"이대로도 잘 살 수 있다" 고백도

[뉴스핌=대중문화부]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이 수애의 살인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 17회에서는 주지훈(최민우 역)과 수애(변지숙 역)이 마음을 확인하고 서로를 돕는다.

이날 민우는 지숙과 법원에서의 키스 후 이혼하자는 지숙에게 "이대로도 잘 살 수 있다"며 저돌적으로 붙잡는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민우는 지숙의 살인 누명을 벗기기 위한 증거에 한 발 다가선다.

또 지숙은 석훈(연정훈)이 더 이상 악행을 못하도록 민우를 조력한다.

반면 옥순(양미경)수술 날이 다가오고 지숙은 옥순의 수술이 끝날 때까지 민우와 멀리서 지켜보기로 한다.

한편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다룬 수목드라마 '가면'은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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