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LG화학은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15년 2분기 기업설명회(IR)에서 "중국 상용차 전지부문에서 올 3분기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현 LG화학 자동차전전지사업부장(부사장)은 "중국 상용차 전지부문에서, 시장에 알려진 것보다는 좀 더 나은 숫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2분기부터 매출이 조금씩 일어나고 있다"며 "3분기부터는 보다 가시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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