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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강지처' 안재모 "이미 우리 관계 끝났다", 아파트 명의까지 바꿔 강성연 '망연자실'

기사입력 : 2015년07월17일 19:12

최종수정 : 2015년07월17일 11:19

'위대한 조강지처' 안재모 "이미 우리 관계 끝났다" <사진=MBC>
'위대한 조강지처' 안재모 "이미 우리 관계 끝났다", 아파트 명의까지 바꿔 강성연 '망연자실'

[뉴스핌=대중문화부] '위대한 조강지처' 안재모가 아파트 명의까지 바꾸자 강성연이 망연자실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일현(안재모)는 "지겨워. 당신도 아마 알 거야. 이미 우리 관계 끝났다는 걸"이라고 지연(강성연)에게 말한다.

일현은 지연이 경순(김지영)에게 수정(진예솔) 이야기를 해 경순이 학교까지 찾아오게 만들었다며 지연을 몰아세운다.

화가 난 지연은 눈물이 흐르고 힘없이 걸어가는 지연의 모습을 형민(정유석)이 보게 된다. 심지어 지연은 아파트 명의가 수정으로 돼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망연자실 한다.

한편, 경순은 골프연습장에 갔다가 기철(이종원)과 세리(명지연)가 붙어 있는 장면을 목격하고 세리의 머리채를 잡는다.

'위대한 조강지처' 25회는 17일 저녁 7시1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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