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버벌진트에게 독설…“얘 얼굴 은근 크다”

기사입력 : 2015년07월16일 17:31

최종수정 : 2015년07월16일 17:31

노홍철, 버벌진트에게 독설…“얘 얼굴 은근 크다”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노홍철, 버벌진트에게 독설…“얘 얼굴 은근 크다”

[뉴스핌=대중문화부] FNC엔터테인먼트가 방송인 노홍철과 접촉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노홍철의 무한도전 과거 방송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노홍철은 과거 MBC '무한도전-네가 가라 하와이' 편에서 가수 버벌진트를 질투하며 독설을 날렸다.

노홍철은 당시 무한도전에 연속으로 출연한 버벌진트에게 “우리 고정된 거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박명수는 “지금 보니 버벌진트가 잘 생겼다”며 칭찬을 하자, 노홍철은 “얘도 은근히 얼굴 크다”며 견제했다. 이는 노홍철이 ‘무한도전 멤버’ 가운데 고정 미남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노홍철은 앞서 ‘무한도전 멤버 미남 투표’에서 1위를 한 바 있다.

한편 노홍철은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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