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션 임파서블'의 미션걸 레베카 퍼거슨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007 시리즈의 본드걸과 더불어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는 ‘미션 임파 서블’의 미션걸. 지금까지 네 편의 ‘미션 임파서블’에서 각기 다른 배우가 거쳐 간 미션걸 자리는 5편 ‘로그네이션’에 이르러 레베카 퍼거슨에게 돌아갔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푸즈) 팀을 위협하는 최악의 프로급 테러조직 신디케이트의 존재감이 객석을 압도하는 작품이다.
지금까지 미션걸 자리는 1편 엠마뉴엘 베아르, 2편 탠디 뉴튼, 3편 매기 큐, 4편 폴라 패튼으로 이어졌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에서 일사 역을 맡은 레베카 퍼거슨은 5대 미션걸로 맹활약을 예고했다.
레베카 퍼거슨은 이미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연기파이기도 하다. 역대 미션걸과 달리 ‘로그네이션’에서는 정체를 숨기고 암약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지금까지 미션걸과 다른 캐릭터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레베카 퍼거슨의 활약은 30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에서 모두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