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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박형식, 유이에 충고 "성준과 친구 아니다…더 치밀해져라"

기사입력 : 2015년07월13일 22:51

최종수정 : 2015년07월13일 22:51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박형식이 유이에게 충고했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박형식이 유이에게 충고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11회에서는 유이(장윤하 역)가 박형식(유창수 역)을 찾아갔다.
 
이날 '상류사회' 윤하는 창수에게 "넌 다 알고있었지? 왜 말 안했어? 나랑 혼테크 하려고 했다 하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창수는 "내가 그럼 그걸 말해? 걔 왜그렇게 솔직했데?"라며 웃음을 보였다.
 
그러자 윤하는 "(준기와)똑같으니까 친구하는구나"라고 말했고, 창수는 "친구 아니야"라며 자리를 일어났다.
 
창수는 "아, 마지막 충고하자면 준기를 상대하려면 더 치밀해야 될거야"라며 의미심장한 충고를 전했다.
 
그러자 윤하는 "준기 씨랑 창수 씨 어느정도 틈이 있는지, 그 틈을 이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 온거야"라며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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