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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한 JTBC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주진모와 김사랑이 사랑을 약속했다. <사진=JTBC `사랑하는 은동아` 방송캡처> |
10일 방송한 JTBC '사랑하는 은동아' 13회에서 은호(주진모)와 정은(김사랑)은 정은의 할머니 산소를 찾았다.
은호는 산소의 잡초를 뽑으며 할머니께 인사를 드렸다. 은호는 "할머니 저 왔어요. 은동이랑요. 은동이 때문에 속 많이 상하셨죠"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제가 잘 키울게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정은은 "여기서 더 크면 어떡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은호는 정은의 손을 잡고서 "할머니 저희 잘살게요. 지켜봐 주세요"라고 말했다. 정은 또한 "할머니 보고 싶어"라며 미소 지었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어느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로 매주 금, 토요일 밤 8시4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