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연금가입도 이제 핸드폰으로?... 연금 자산관리 쉬워진다
[뉴스핌=양아름 기자] 연금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들이 속속 오픈하면서 노후 자산관리에 도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 국민들 스스로 노후준비 상태를 진단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연금포털을 오픈했다.
통합연금포털은 본인이 가입한 모든 금융회사의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을 일괄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로 적립금, 평각액은 물론 만기 시 연령별 수령액 등도 확인할 수 있다.
HMC투자증권에서는 온라인 연금몰에 이어 모바일로 연금상품을 가입하고 매매할 수 있는 연금몰 MTS를 출시했다.
권지홍 HMC 투자증권 상품전략팀 이사는 “온라인 상에서 고수따라잡기를 선택하시면 따라서 해보실 수도 있고 한 번에 그 고수의 포트폴리오로 바꿀 수 있다”며 “100세 시대 노후대비를 위해서는 자신의 연금자산 포트폴리오를 끊임없이 관리해주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