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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친아들 알아볼까…김사랑, “박현수 괴롭히지마” 김유리에게 엄포 <사진=‘사랑하는 은동아’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가 김사랑의 아들 라일이와 마주한다.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는 10일 밤 8시40분 제13회를 방송한다.
이날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은호(주진모)는 자신의 동생 박현아(김윤서) 집에서 정은(김사랑)의 아들 라일이를 본다.
현아가 “서정은 씨 아들”이라며 라일이를 소개하자 은호는 라일이를 반갑게 맞아준다.
하지만 은호는 자신의 조카와 함께 놀고 있는 라일을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현아 역시 라일을 바라보는 오빠 은호에게 “오빠 내 말 잘 들어”라는 말을 해 앞으로 예고될 일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서령(김유리)는 DM 엔터테인먼트의 압수수색을 미끼로 현발까지 은호에게서 떼어놓으려 한다. 설상가상 서감독의 인터뷰가 언론에 공개되고 은호는 끝까지 내몰린다.
정은은 그런 은호를 위해 서령과 서감독을 차례로 만나 담판을 짓는다. 특히 서령에게는 “박현수 괴롭히면 나 가만있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사랑하는 은동아’ 13회는 10일 밤 8시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