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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라` 45회 예고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45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족을 지켜라' 정혜인이 재희와 강별의 한집살이 사실을 알았다.
10일 저녁 방송될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45회에는 예원(정혜인)이 우진(재희)의 집에 해수(강별)가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이 한집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예원은 우진에게 "어떻게 한집에 살면서 아무런 사이도 아닌 척 날 속일 수 있느냐"고 따져 묻는다. 반면 우진은 "왜 그렇게 이해수씨 일이라면 흥분을 하냐"고 피곤해 한다.
이후 예원은 해수에게 아파트를 보여주면서 "이 아파트 어떠냐. 이 아파트로 이사올 수 있도록 혜택을 줄 테니 여기로 이사와라"고 말해 해수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한편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