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부산 해운대에서 진행된 라디오 공개방송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전현무가 부산 해운대에서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부산 해운대. 빠져드림 특집. 그냥 초대박. 300분 가량 아침에 모여주심. 부산시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애청자 여러분 사랑합니다" 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와 수많은 시민들이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들의 뒤로 보이는 하얀 백사장이 눈길을 끈다.
특히 전현무는 많은 시민들에 흥분한 듯 양 팔을 위로 올리며 입을 벌리고 활짝 웃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전현무는 이날 오전 7시부터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내 이벤트 광장에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공개방송을 진행했다.
전현무는 바닷가에서 발을 담근 채 오프닝을 진행했으며, 아이돌 그룹 엑소 찬열의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가 출연해 뉴스를 전달해 관심을 모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