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가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이준기가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은이 어디갔지~ 밤새미~ 밤을 걷는 선비 힘을 내요 슈퍼파월!"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준기와 이유비, 심창민, 이수혁, 장희진이 담겼다. 이준기가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고, 장희진은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심창민은 스타일을 손질받으면서도 브이 포즈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이유비는 휴대폰에 집중하고 있고, 이수혁은 2층 난간에 앉아 분위기를 잡고 있다.
이준기는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홍문관 부제학이었던 뱀파이어 김성열 역을, 이유비는 책을 파는 책쾌 조양선 역, 이수혁은 흡혈귀 귀 역을 맡았다. 심창민은 왕위를 이어받을 유일한 세손 이윤 역, 장희진은 기생이자 뱀파이어 김성열을 돕는 수향 역을 맡았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2회는 9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