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족을 지켜라` 김동윤 나르샤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족을 지켜라' 4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9일 오후 방송될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윤찬(김동윤)과 희진(나르샤)이 스킨십을 하다가 딱 걸렸다.
사돈 관계인 윤찬과 희진은 일찍부터 커플 탄생을 예감케 했다. 윤찬은 끊임 없이 희진에게 애정공세를 퍼부었고, 희진 역시 싫지 않은 티를 내왔기 때문.
이 가운데, 이날 방송에는 술에 취한 희진을 집에 데려다 주다가 기습 뽀뽀를 당하는 윤찬의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희진의 오빠이자 윤찬의 매형인 태진(신승환)이 그 모습을 목격, 두 사람은 혼쭐이 난다.
한편, 우진(재희)의 집을 찾아온 예원(정혜인)은 그곳에서 해수(강별)와 만나게 돼, 앞으로의 전개를 주목하게 했다.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