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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날' 카레 VS 짜장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기분좋은 날' 2120회에서 카레와 짜장의 간편한 한 끼 식사 대결이 펼쳐진다.
9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밥 해먹을 시간도 없는 현대인들의 간편 요리 메뉴 짜장과 카레의 요리 열전을 공개한다.
카레는 이국적인 향과 진한 풍미의 주인공이다. 짜장 여기 행복한 추억을 함께 해왔기에 사랑 받아 마땅한 국민 음식이다. 간단하지만 영양은 듬뿍 담긴 한 끼 식사 카레와 짜장의 오해와 진실을 알아본다.
카레의 고향, 인도에는 카레가 없다, 카레를 먹으면 치아가 누렇게 변한다, 짜장면 먹을 때 물이 생기면 위가 안 좋다는 등 우리가 몰랐던 카레와 짜장의 특성도 '기분좋은 날'에서 알려준다.
경력 20년의 베테랑 요리 연구가 김은경과 스피드 요리의 달인, 코미디언 팽현숙도 각 팀의 자존심을 걸고 요리 대결을 펼친다. 간편한 한 끼부터 일품요리까지 두 사람이 선보인 카레와 짜장 요리의 맛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MBC 아나운서 선후배의 불꽃 튀는 대접전, 군 셰프 김완태 VS 훈남 셰프 박창현의 대결도 공개된다.
'기분좋은 날'은 월~금 오전 9시4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