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자부활전으로 살아남은 전남 대표들이 9일 방송하는 올리브 `한식대첩3`에서 남다른 각오로 서바이벌에 도전한다. <사진=올리브 `한시대첩3`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한식대첩3' 전남 그녀들의 반격이 시작된다.
최근 공개된 올리브 '한식대첩3' 예고 영상에서는 칼을 갈고 등장한 전남 대표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전남 대표는 패자부활전에서 살아 올라왔다. 이들은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기운으로 나타나 주목받았다. 서울 대표는 전남 대표를 바라보며 "칼을 갈고 나왔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남 대표는 "1등은 우리 것이다. 니들 다 죽었어"라며 기세를 잡았다. 또 이들은 "완벽해진 모습을 보여줄 거다. 더 완벽하게"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우승을 향한 집념으로 등장한 전남 대표의 요리는 9일 밤 9시40분 방송하는 '한식대첩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식대첩3'는 서울, 경기, 충청, 전라. 경상, 제주, 이북 등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한식 고수들의 로컬푸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40분 tvN과 올리브를 통해 동시방영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