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방송

속보

더보기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깜찍 브이·반달 눈웃음까지…촬영장 비하인드 컷 공개

기사입력 : 2015년07월09일 08:40

최종수정 : 2015년07월09일 08:42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깜찍 브이·반달 눈웃음까지…촬영장 비하인드 컷 공개
<사진=드라마하우스 제공>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깜찍 브이·반달 눈웃음까지…촬영장 비하인드 컷 공개

[뉴스핌=박지원 기자]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JTBC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연출 이태곤 김재홍, 극본 백미경, 제작 드라마하우스, 몽작소) 측은 9일 촬영장 분위기메이커로 통하는 주진모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진모는 촬영 중간 카메라를 바라보며 깜찍하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주진모는 김사랑이 얼굴이 너무 작다며 농담을 던지자 “내가 앞으로 얼굴 내밀어 줄게”라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얼굴을 카메라를 향해 쭉 내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현장 분위기 메이커답게 매 순간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주진모 덕분에 김사랑을 비롯해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귀여운 반전 매력의 톱스타 지은호의 실사판이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현장에서 쾌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것. 

이것이 전작의 무거운 이미지를 벗고 여심을 녹이는 순정남으로 완벽 변신한 주진모가 더욱 빛이 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서정은(본명 지은동/김사랑)은 기억을 되찾고 모든 것을 제자리로 되돌리겠다 마음 먹었고, 최재호(김태훈)와의 감정 싸움을 더욱 커져만 갔다. 

급기야 시어머니에게 뺨까지 얻어맞은 서정은은 집을 나와 지은호(본명 박현수/주진모)의 집으로 향하게 됐다. 하지만 둘을 제외한 현실은 냉혹하기만 했다. 

서정은의 양부(남경읍)는 기자를 만나 자서전 내용이 다 가짜이며 지은호가 서정은을 오랫동안 스토킹했다고 거짓 폭로했다. 

또 조서령(김유리)은 지은호를 박살내겠다며 기획사 압수수색을 예고했다. 다시 찾은 사랑 앞에 행복해하고 있는 두 사람이 이 위기를 어떻게 모면할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시선이 집중된다.

두 남녀의 20년 세월에 얽힌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리는 서정 멜로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직 사퇴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성찰하며 살아가겠다"며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강 후보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이같이 썼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7.14 mironj19@newspim.com 그는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던 이재명 대통령께도 한없이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함께 비를 맞아줬던 사랑하는 우리 민주당에게도 큰 부담을 지어드렸다"고 사과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까지도 진심 한 켠 내어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 마음, 귀하게 간직하겠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 해 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고 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후보는 이날 강 후보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박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어렵고 힘들지만 결정해야 한다"며 "스스로 결단을 내리시라"고 했다. 그는 "동료 의원이자 내란의 밤 사선을 함께 넘었던 동지로서 아프지만, 누군가는 말해야 하기에 나선다"며 "이제 우리는 민심을 담아 한 발자국 더 나아가야 한다. 깊이 헤아려 달라"고 했다. 강 후보는 보좌진에 대한 갑질 의혹과 코로나19 팬데믹 시절 직위를 이용해 보호자 면회를 하는 등 병원 갑질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자신의 지역구 민원을 해결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문재인 정부 시절 정영애 전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화를 내며 예산을 삭감했다는 갑질 의혹을 받는다. pcjay@newspim.com 2025-07-23 15:57
사진
블랙핑크, 美 빌보드글로벌200 1위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블랙핑크가 글로벌 톱 클래스임을 증명하면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정상을 꿰찼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블랙핑크.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2025.07.22 oks34@newspim.com 미국 빌보드가 SNS를 통해 먼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뛰어(JUMP)'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세 번째, 빌보드 글로벌에서 네 번째 1위를 차지하며 두 개 차트에서 동시에 K팝 걸그룹 최초·최다 기록을 쓰게 됐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는 스트리밍 1억 2300만 회로 올해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발매곡 중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특히 빌보드 핫 100에서는 28위에 안착해 주목된다. 앞서 'Ice Cream', 'Pink Venom', 'Shut Down', 'How You Like That', 'Kill This Love', 'DDU-DU DDU-DU', 'Lovesick Girls', 'Sour Candy', 'Kiss and Make Up'이 차트인에 성공했던 바. 이는 팀 발매곡만으로 세운 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다(10곡) 진입 신기록이다. 빌보드뿐 아니라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반향이 크다. 블랙핑크는 '뛰어(JUMP)'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K팝 그룹 최다 1위 곡 보유라는 신기록을 썼으며, 영국 오피셜 차트에는 자체 최고 순위인 18위로 첫 진입하는 등 주류 팝 시장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유튜브에서도 독보적인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뛰어(JUMP)' 뮤직비디오는 지난 11일 공개 이후 8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최정상을 지킨 데 이어 주간 차트에서도 1위로 직행했으며, 조회수는 8800만 회를 훌쩍 넘어 1억 뷰 돌파를 눈앞에 뒀다. <빌보드 핫 100, 빌보드 글로벌 200 어떻게 다른가?> '빌보드 핫 100'은 미국 내 종합 싱글 차트로 가장 권위 있는 차트다. 글로벌 차트보다 권위 있는 이유는 미국 내 '라디오 방송 집계'가 포함되기 때문이다. 글로벌 차트는 성격상 라디오 집계는 불가능해서 스트리밍과 판매가 핵심이지만 '빌보드 핫 100'은 인기도를 가늠하는 라디오 집계가 핵심이다. 빌보드가 집계하는 라디오 방송국의 수만 1,200여 개가 넘는다. 이에 비해 '빌보드 글로벌 200'은 스트리밍이 포함된 차트여서 팬덤의 움직임에 의해 순위가 요동치는 경우가 많다.  oks34@newspim.com 2025-07-22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