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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68회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68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늘부터 사랑해' 이응경이 모친의 유골함 실종에 경악한다.
9일 저녁 방송될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68회에는 윤대호(안내상)이 양미자(이응경) 모친의 유골을 안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대호는 미자의 아들 강도진(박진우)을 찾아가 "지난번에 말한 강도진씨 외할머니 유골, 이제라도 좋은 곳에 제대로 모셨으면 한다"고 자신의 의사를 밝힌다.
이후 대호와 도진은 유골을 안치하고, 유골함이 사라진 것을 알아챈 미자는 격분해 동락당으로 달려간다. 미자는 김순임(김용림)이 보는 앞에서 한동숙(김서라)의 멱살을 잡으며 "윤대호 어디 있느냐. 네 남편 어디 있느냐고"라고 격분했다.
한편 대호와 함께 외할머니의 유골을 안치하고 돌아온 도진은 절망에 빠진 모친 미자와 대면한다.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