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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하재숙, 박진영 노래 메들리에 '댄스 머신'으로 변신

기사입력 : 2015년07월08일 23:05

최종수정 : 2015년07월08일 23:05

‘라디오스타’ 하재숙, 안젤리나 졸리 닮았네…박진영 노래에 댄스 폭발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하재숙, 안젤리나 졸리 닮았네…박진영 노래에 댄스 폭발
 
[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에서 하재숙이 안젤리나 졸리 닮은꼴임을 인증했다.

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박효주-장소연-하재숙-이미도가 출연하는 ‘신스틸러 여배우들’ 편으로 꾸며진다.
 
하재숙은 “워낙 입술이 두껍고 그래서 어릴 때부터 입술이 너무 콤플렉스였다”면서 입술을 동그랗게 말아 내밀어 안젤리나 졸리 닮은꼴임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하재숙은 예상치 못한 춤 실력으로 모두를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다. “엄마가 나가서 이런 거 하지 말랬는데”라며 앞으로 나온 하재숙은 박진영의 노래 메들리에 취해 환상적인 댄스 실력을 과시하기 시작했다. 이에 윤종신은 “잘한다”라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는 후문이어서 하재숙이 보여줄 춤 실력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주 하재숙은 애교부터 재치-입담까지 두루 갖추고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거부할 수 없는 ‘만점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이에 하재숙이 어떤 출중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배꼽 쥐게 만들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과연 ‘안젤리나 졸리 닮은꼴’ 하재숙은 어떤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지, 하재숙의 필 충만한 춤 실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은 8일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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