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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주지훈, 본격 ‘서은하 앓이’…“원치 않는 신체접촉시 형사고발 조항 삭제” <사진=‘가면’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이 수애에게 푹 빠졌다.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최민우(주지훈)은 ‘서은하(수애) 바라기’의 모습을 보여줬다.
민우는 수애의 옷을 사러 가서 “이 옷은 서은하 씨 아니면 안 어울릴 것 같아. 이 옷은 서은하 씨에게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라며 서은하를 위한 옷을 구입했다.
집에 돌아와서 서은하가 옷을 입어보자 “아, 이거 서은하 씨가 꽃인지 옷이 꽃인지 모르겠다”는 닭살돋는 멘트로 칭찬을 했다.
이어 두 사람은 결혼 당시 세웠던 계약을 다시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우는 “원치 않는 신체접촉 시 형사고발 한다는 조항은 부부끼리 너무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서은하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삭제해요”라고 말하자 민우는 “난 경고 수준에서 처리하려고 했는데 서은하씨 생각이 정 그렇다면 삭제할게요”라며 좋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