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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 같은 딸’ 정보석vs김혜옥, 자식 때문에 울고 웃고 <사진=‘딱 너 같은 딸’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딱 너 같은 딸′ 정보석과 김혜옥이 자식 때문에 울고 웃었다.
8일 방송되는 MBC ′딱 너 같은 딸′에서 홍애자(김혜옥)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첫째 딸 지성(우희진)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반면 소판석(정보석)은 둘째 딸에게 용돈을 받고 활짝 웃었다. 정이(정우리)는 소판석에게 아르바이트를 해서 번 돈이라며 봉투를 내밀었다. 이에 소판석은 기분이 좋아 마정기(길용우)에게 자랑하며 “오늘은 정이한테 받은 용돈으로 맛있는 저녁 차릴테니까 일찍 들어오라”며 신나했다.
한편, 지성은 엄마가 속상해 하는 걸 알고 친정집에 와서 애자를 달래준다. 애자는 “합가하는 게 얼마나 힘든데 그러냐. 논문까지 통과한 후에 합가해라. 너는 뒤로 빠져있어. 엄마가 다 알아서 할게”라고 말했다.
′딱 너 같은 딸′은 매일 월~금요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