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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정은우가 이엘리야의 정체를 의심한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예고 방송 캡처> |
8일 방송하는 '돌아온 황금복' 22회에서는 강문혁(정은우)이 예령(이엘리야)을 의심한다. 문혁은 미연(이혜숙)을 도와주었던 사람이 금복(신다은)임을 눈치채고 예령의 실명까지 알게된다.
그는 결제를 받으러온 예령에게 "본명이 뭐냐"고 묻는다. 이에 예령은 당황하며 "그건 왜요"라고 말을 잇지 못한다.
한편 리향(심혜진)은 말자(김나운)에게 시달린다. 말자는 리향을 카페에서 한 번 만나고 나서는 그의 집까지 쫓아가 "문을 열라"며 따진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20분 방송한다.
'돌아온 황금복' 22회는 8일 밤 7시20분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