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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 같은 딸' 38회, 이수경 전지안 업무 미숙 꼬투리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딱 너 같은 딸' 38회에서 김혜옥이 딸들에게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되는 MBC '딱 너 같은 딸' 38회 예고에서 애자(김혜옥)은 "아니 왜들 그렇게 엄마의 마음을 몰라"라며 홀로 눈물을 흘렸다.
이날 지성(우희진)은 우재(이지훈)와 또 언쟁을 벌이고, 결국 엄마인 애자에게 위로받는다.
정이(조우리)는 알바해서 받은 월급을 판석(정보석)에게 주고, 판석은 자신을 생각해주는 딸의 따뜻한 마음에 콧날이 시큰해진다.
정기(길용우)는 김박사를 찾아가 자신을 알아보겠냐고 묻는다. 인성(이수경)은 미연(전지안)에게 업무처리 미숙을 꼬투리 잡으며 혼을 낸다.
'딱 너 같은 딸' 38회는 8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