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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최동엽 윤해영 <사진=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92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이해우가 윤해영의 고소로 위기에 몰렸다.
8일 오전 방송될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92회에는 병진(최동엽)이 덕희(윤해영)에게 당장 인호(이해우) 고소를 취하하라고 압박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병진은 "당장 고소 취하부터 하라"고 말하고, 덕희는 "그렇게는 못 하겠다"고 단칼에 거절한다. 그러자 병진은 "그럼 비자금 장부 경찰에 넘기겠다"고 협박해 덕희를 기겁하게 했다.
덕희는 만수(정희태) 몰래 자신의 비자금 장부를 가지고 있는 병진을 처리하라 지시를 내린다.
한편 희(송하윤)와 동수(김민수)는 용택(김명수)에게 인호 소식을 듣고 인호를 도와줄 방법을 모색한다.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