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편, 이이경·유리 출연으로 시청률 '상승'…동시간대 1위

기사입력 : 2015년07월08일 08:20

최종수정 : 2015년07월08일 08:20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편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5.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인 3.7%보다 1.7%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아홉 번째 도전 종목인 수영 편이 전파를 탔으며 소녀시대 유리와 강민혁, 성혁이 멤버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특히 이이경은 수영 오디션을 앞두고 자신을 소개했고, 정형돈은 "중요한건 이 분 아버지가 국내 굴지의 대기업 대표이사님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강호동은 "예전에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이 분이 그분이냐"라고 하더니 장난으로 "통과"라고 되쳤다.

이이경은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난감해하며 웃어넘겼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썸남썸녀'는 2.8%, MBC 'PD수첩'은 3.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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