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CJ제일제당의 즉석밥 브랜드 '햇반'은 국내산 취나물 100%를 넣은 신제품 '햇반 취나물밥'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햇반 취나물밥은 제철음식 트렌트를 반영한 제품이다. 상온 즉석밥 중 최초로 나물을 넣은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들기름이나 참기름, 강된장 비빔양념과 같은 제품과 연계해 마케팅할 예정이다. 1개당 2200원에 판다.
이에 앞서 CJ제일제당은 지난 3월 '햇반 슈퍼곡물밥'과 같은 건강식을 내놨다.
CJ제일제당 햇반팀 총괄 최동재 부장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취나물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자신있게 선보이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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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제일제당>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