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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스데이가 '더쇼'에서 컴백무대를 최초공개한다. <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지은 기자] 걸스데이가 '링마벨(Ring My Bell)'과 'Come Slowly'를 '더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는 걸스데이, AOA, 마마무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민다.
이날 걸스데이는 '링마벨' 무대에 이어 앨범 수록곡인 어쿠스틱 발라드 'Come Slowly'로 4인 4색의 보이스 컬러를 뽐낼 예정이다.
지난 3일 티저영상 공개부터 도발적인 안무와 파겨적인 콘셉트로 큰 이슈가 된 '링마벨'은 걸스데이 정규 2집 앨범 'LOVE'의 타이틀 곡으로, 좋아하는 남자를 만났을 때 떨리는 심장 소리를 벨 소리에 비유한 신나는 댄스곡이다.
특히 이번 곡의 포인트 안무인 '말달리자 춤'은 다리를 떨며 말을 타는 동작으로, 걸스데이가 무대 위에서 어떤 모습으로 표현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더쇼'에는 걸스데이를 비롯해 AOA, HIGH4, HOTSHOT, NS윤지, 나인뮤지스, 마마무, 멜로디데이, 민슬기, 밍스, 성은, 세븐틴, 안다, 조정민, 채연, 틴탑, 포텐, 플레이백의 무대로 꾸며지며 7일 오후 8시 SBS MTV와 SBS fun E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