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신곡 발표에 앞서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수영, 신곡 '파티' 발표 전 흥겨운 댄스 공개…각기 춤까지 '폭소'
 
[뉴스핌=대중문화부] 소녀시대 수영이 짧은 영상을 공개하며 스타캐스트 생중계를 홍보했다.
 
수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 #A #R #T #Y #내일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수영이 'PARTY'라고 적힌 머리띠를 하고 춤추고 있다. 수영은 두 손을 머리에 올린 채 좌우로 흔들며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다. 또 마지막에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각기 춤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영은 7일 신곡 '파티'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또다른 사진을 게재했다.
 

소녀시대 수영이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수영은 무지개 색의 스팽글로 뒤덮인 화려한 의상과 머리띠, 칵테일을 들고 입술을 내민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은색의 헬륨 풍선을 들고 있다.
 
풍선 속에는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티파니가 비친다.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다른 멤버들의 모습도 살짝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소녀시대는 7일 저녁 8시 네이버 스타캐스트 생중계로 팬들과 마주한다. 신곡 '파티(PARTY)'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하며, 앨범 소개와 근황 토크를 나룰 예정이다. 음원은 밤 10시 발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