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임지연, 째려보며 본방사수 독려…"오늘 밤이 더 재밌지롱"

기사입력 : 2015년07월07일 11:19

최종수정 : 2015년07월07일 11:19

임지연이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임지연, 째려보며 본방사수 독려…"오늘 밤이 더 재밌지롱"

[뉴스핌=대중문화부] 임지연이 '상류사회'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임지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류사회. 오늘 밤이 더 잼있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방송 중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임지연이 누군가를 째려보며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삐친 감정을 제대로 드러내는 와중에 귀여운 매력까지 더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지연은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백화점 푸드마켓 아르바이트생 이지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 재벌 2세 유창수(박형식)와 뻔하지 않은 달달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10회는 7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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