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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마지막회 예고 <사진=Mnet 식스틴 예고 영상> |
[뉴스핌=대중문화부]'식스틴' 마지막회 방송과 더불어 JYP '트와이스' 최종 멤버 선발을 앞둔 가운데, 메이저와 마이너 팀의 '같은 곡 부르기' 미션이 공개됐다.
6일 공개된 Mnet '식스틴' 마지막회 예고에서는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가 '트와이스' 선발 최종 미션을 밝히고, 마지막 기회를 앞둔 멤버들이 소감을 밝혔다.
쉴 틈 없이 5개월 간 달려온 멤버들은 "아 이제 정말 마지막이구나"라면서 아쉬워했고, "데뷔가 목표고, 꿈이고"라고 간절함을 드러냈다.
채영은 "다음 데뷔는 상상하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이번에 두 팀이 부르게 될 노래는 같은 곡입니다"라고 잔인한 미션을 공개했다.
다현과 멤버들은 "우리 이제 다 마지막이야"라면서 껴안고 울음을 참지 못했다. 박진영은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힌 것 같아요"라고 '트와이스'의 최종 멤버를 결정한 듯한 암시를 줬다.
7일 방송되는 '식스틴' 마지막회에서는 밀크 온라인 투표와 밀크 관객 판정단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해 이를 바탕으로 박진영 PD가 JYP 새 걸그룹 ‘트와이스’ 최종 멤버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Mnet '식스틴' 마지막회는 7일 밤 11시 방송되며, 네이버 캐스트 생중계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