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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소미, 과거부자 등극? <사진=밀크 뮤직앱, KBS2 안녕하세요, 영화 '국제시장'의 한 장면> |
[뉴스핌=대중문화부] '식스틴' 멤버 소미가 과거 '안녕하세요', 영화 '국제시장'에 등장했던 사실이 네티즌들 사이 화제다.
7일 방송되는 Mnet '식스틴'에서는 JYP 뉴 걸그룹 '트와이스'의 최종 멤버를 선발한다. 여기에 참여한 연습생 소미가 과거 영화와 예능 등에 출연한 사실이 밝혀졌다.
소미는 앞서 초등학교 시절 KBS2 '출발 드림팀'과 '안녕하세요'에 깜짝 등장했다. 그는 현재보다 더 앳된 외모와 여전히 매력적인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여기에 그는 지난해 흥행 영화 '국제시장'에도 잠시 출연해 얼굴을 비쳤다. 곱슬거리는 잔머리와 또렷한 인상으로 눈길을 끈다.
JYP 연습생 소미는 2001년 출생으로 한국인 어머니와 캐나다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이국적인 외모를 자랑한다. 앞서 '식스틴' 사진 미션에서는 가장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끼를 인정받기도 했다.
소미는 지난 6월30일 방송된 '식스틴'에서 메이저 팀에 속해 채영, 민영, 미나, 나띠, 사나와 팀 미션을 수행했다. 이후 7일(오늘) 최종 트와이스 멤버 선발에 이름을 올릴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 멤버가 확정되는 Mnet '식스틴'은 7일 밤 11시 방송되며, 최종 멤버 선발 과정은 네이버 캐스트 생중계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