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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숫자 ‘7’과 악연?…세븐(7)과 헤어져 정은우랑 7개월 사귀고 7월 결별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박한별이 정은우와 결별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박한별, 7과의 악연’이라는 누리꾼들의 게시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박한별과 정은우의 결별 소식에 ‘박한별 세븐(7)이랑 헤어져 정은우랑 7개월 사귀고 7월 7일 결별설이 났다. 소오름~’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연의 일치인가’ ‘정말 7과 악연인가’라는 댓글을 잇따라 달고 있다.
한편, 박한별은 SBS ‘잘 키운 딸 하나’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정은우와 연애 7개월 만에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열애설에 휩싸인 박한별과 정은우는 당시 “사귄 지 한 달 정도 됐다”며 열애를 인정했지만, 최근 자연스럽게 소원해지면서 연기자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박한별은 다음 달 방송 예정인 ‘애인있어요’에 출연할 예정이며, 정은우는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 강문혁 역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