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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플레이스' 메가토크가 8일 오후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다.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
8일 오후 진행되는 ‘다크 플레이스’ 메가토크는 신지혜 아나운서와 김영하 작가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로 구성된다.
CBS 음악FM ‘신지혜의 영화음악’을 약 17년 째 진행하는 신지혜 아나운서는 국내 영화제 및 영화 토크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역량 있는 영화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 ‘검은 꽃’ 등을 낸 김영하 작가는 2004년 영화 ‘주홍글씨’의 모티프가 된 스릴러 ‘거울에 대한 명상’과 ‘사진관 살인사건’을 집필했다. 특히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오빠가 돌아왔다’ ‘소설, 영화와 만나다’에서도 원작 및 각색으로 참여했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원작자 길리언 플린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25년 전 벌어진 끔찍할 살인사건의 진범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음모와 미스터리의 실체가 흥미를 더한다.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클로이 모레츠가 출연한 영화 ‘다크 플레이스’의 메가토크는 8일 오후 7시30분 메가박스 코엑스 3관에서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