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KT뮤직은 음악사이트 지니(www.genie.co.kr)가 500만곡 국내 최다 음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KT뮤직은 지니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500만곡의 음원을 '올레TV지니채널'과 새로 출시 된 웨어러블 기기 애플워치 지니서비스에서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준영 KT뮤직 플랫폼사업본부 본부장은 "고객들이 국내 최다 음원 500만곡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음악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연내 600만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니는 대형 고객감사 이벤트를 연다. 오는 19일까지 현재 500만곡 음원을 스트리밍으로 가장 많이 감상한 고객들에게 매일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사하는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