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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를 부탁해’ 이문세, 박정현 집반찬에 독설…“약간 쓰다. X를 뺐어야지”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예고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문세가 박정현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6일 밤 9시40분 ‘박정현 & 이문세, 공연의 신(神) 냉장고’ 1탄을 방송한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MC 정형돈은 박정현의 냉장고 속 재료를 소개하던 중 반찬 그릇 하나를 꺼내며 “이거 직접 만드신 겁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박정현은 “네, 그거 제가 직접 만든 거예요”라며 자신 있게 대답했다.
이후 MC 김성주와 정형돈, 이문세,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은 박정현의 집 반찬 시식에 들어갔다.
그런데 박정현의 집 반찬을 한 입 맛 본 이문세는 잠시 맛을 음미한 뒤 “약간 쓰네요”라고 독설을 날려 큰 웃음을 전했다. 이어 이문세는 “X를 뺐어야지”라며 단호하게 지적해 박정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