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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이 `김제동의 톡투유`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곽정은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곽정은이 '김제동의 톡투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곽정은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나로선 13년하고도 6개월만에 그를 다시 만났다. '김제동의 톡투유' 녹화. 정말 반가웠고 뭉클했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곽정은과 김제동이 대기실에서 다정하게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곽정은은 브이 포즈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고, 김제동은 그의 옆에서 살짝 팔을 올린채 미소짓고 있다.
한편, 곽정은은 5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 출연해 '남자'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곽정은은 가장, 장남, 아빠의 스트레스로 원형탈모가 생긴 남편에게 "남자들이 덜 힘들어지려면 여자들에게 '나 힘들어. 그리고 네가 힘든 것도 이해한다'고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며 "그러면 여자도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고 충고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