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와 열애설에 휩싸인 엘리자베스 올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신화사/뉴시스> |
엘리자베스 올슨은 1989년 2월 16일 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26세이다. 엘리자베스 올슨의 언니 애슐리 올슨과 메리 케이트 올슨 모두 영화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 엘리자베스 올슨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통해 국내팬들에게 인지도를 쌓았으며, '어벤져스'에서 염력과 초능력을 지닌 스칼렛 위치 역을 맡았다.
이 밖에도 엘리자베스 올슨은 '사일런트 스크림'(11) '올드보이'(13) '테레즈 라캥'(13) '베르 굿 걸'(13) '킬 유어 달링'(13) '고질라'(14) 등이 출연했으며 내년 개봉 예정인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 출연했다.
한편 미국 연예매체 내셔널인콰이어러는 지난 5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은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를 촬영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