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국가대표 최혜진(학산여고1)이 2015년 강민구배 제39회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최혜진은 3일 대전광역시 유성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했다.
국가대표로 디펜딩 챔피언인 류현지(현일고2)는 이날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79타로 2위에 올랐다.
김신혜(영파여고3)는 류현지와 동타인 279타를 기록했으나 카운트백에서 3위로 밀렸다.
최혜진 [사진=대한골프협회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