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효진 기자] 3일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신문망이 중국지진센터(CENC)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진은 이날 오전 9시 7분께 발생했으며 발생지역은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피산현으로 알려졌다.
지진 발생 지점은 북위 37.6도 동경 78.2도로 진원의 깊이는 10km다.
아직까지 정확한 피해상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 미국 내무부 산하 지질조사국(USGS)은 당초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지만 이후 규모 6.1로 정정했다.
<출처=미국지질조사국> |
지진 발생 지점은 북위 37.6도 동경 78.2도로 진원의 깊이는 10km다.
아직까지 정확한 피해상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 미국 내무부 산하 지질조사국(USGS)은 당초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지만 이후 규모 6.1로 정정했다.
[뉴스핌 Newspim] 배효진 기자 (termanter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