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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동완과 전현무의 극과 극 혼자 놀기 면모가 공개된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김동완과 전현무가 극과 극 혼자 놀기를 보여준다.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동완은 혼자 놀기 끝판왕을 보여주고, 전현무는 SNS에 중독된 면모를 보인다.
김동완은 평소 롤러코스터를 하루에 17번 탈 정도로 놀이공원 마니아라고 밝히며 혼자서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섰다. 그는 놀러코스터를 세 번 연속으로 타면서도 평온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동완은 사진촬영에 푹 빠져 연인들의 성지로 불리는 장미공원에서도 혼자서 제 집처럼 돌아다니는가 하면, 레스토랑에 들어가 만찬을 즐기는 등 '혼자 놀기 끝판왕'의 입지를 굳혔다.
반면 전현무는 눈을 뜨자마자 SNS에 달린 댓글을 확인하는가 하면 자신의 기사까지 검색하며 SNS에 중독된 일상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소속사가 없던 시절부터 SNS로 셀프 홍보를 했다며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웨이보 등 5개의 SNS를 운영 중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동완과 전현무의 전혀 다른 혼자 놀기는 3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