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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5`에서는 미녀 개그우먼이 출연해 충격적으로 변한 몸매를 바꾸기 위해 도전한다. <사진=tvN `렛미인5` 예고캡처> |
3일 방송되는 tvN '렛미인5'에서는 충격적으로 변한 미녀 개그우먼이 출연한다.
이날 공개된 예고영상에서 문세윤은 출연자의 얼굴을 보고 "예쁜 역할 많이 하셨는데"라고 안타까워했다.
조세호 역시 "이분이 렛미인에 나온다고요?"라며 경악했다.
이후 베일에 쌓인 출연자는 "미녀 개그우먼이였어요"라며 자신을 소개했고, 현재 변해버린 몸에 대해 "임신했을 때 찐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는 '렛미인5'에서 "미친듯이 먹었던 거 같아요. 배고팠던 적이 없어요"라며 늘어난 뱃살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충격케 했다.
특히 그의 남편은 "어디 못나가겠어. 창피해서"라며 상처를 입혔고, 어머니는 "드럼통 같은 게 들어와서는, 뭘 잘했다고 울어!"라며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미녀 개그우먼 출신의 지원자의 모습은 3일 오후 11시 30분 tvN '렛미인 시즌5'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