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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방송한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정은우과 위기에 처한 이엘리야를 도왔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
7월 1일 방송한 SBS '돌아온 황금복' 17회에서는 환영파티 중 백예령이 다른 이들과 시비를 붙게 됐다. 이 때 행인들이 백예령의 모습에 분해 맥주를 머리에 부었다. 이때 강문혁(정은우)가 백예령을 도왔고 함께 술집을 빠져나왔다.
함께 길을 걸으며 노래를 흥얼거리던 예령은 "이 노래 알아요?"라고 물었다. 문혁은 "아니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엄마가 예전에 술만 취하면 흥얼거리던 18번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예령과 문혁이 새로운 관계에 접어들게 될지 시선이 쏠렸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2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