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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이종석, 함께 석양 바라보며 단둘이 데이트?…교복입고 어부바 ‘달달케미’ <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피노키오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박신혜와 이종석이 열애설이 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피노키오’의 한 장면이 화제다.
박신혜와 이종석은 ‘피노키오’에서 코믹하면서도 낭만적인 호흡으로 눈길을 끌었다.
극증 이종석은 박신혜를 ‘철천지원수’라고 표현하면서도 은근슬쩍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종석은 박신혜가 고장난 자전거를 타고 넘어질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몸을 던져 구했다. 이후 발목을 다친 박신혜를 업고 석양이 깔린 바닷가를 걸으며 풋풋한 10대 러브라인을 그렸다.
이종석 역시 당시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아악”이라는 글과 함께 석양을 배경으로 박신혜와 마주 보고 서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신혜는 이종석의 더벅머리를 잡아당기고 있고, 이종석은 두 눈을 감고 뭔가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종석과 박신혜는 주황빛으로 물든 하늘을 배경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