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괜찮아요` 발표에 비스트 윤두준, 포미닛 권소현, 김기리 등이 응원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윤두준/권소현 트위터>

비투비 '괜찮아요', 소속사 식구 비스트 윤두준·포미닛 권소현·김기리 응원 '훈훈'
 
[뉴스핌=대중문화부] 비투비 '괜찮아요' 발표에 같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비스트 윤두준, 포미닛 권소현, 개그맨 김리리가 응원했다.
 
윤두준은 29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비투비 괜찮아요!!! 아주 괜찮다 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권소현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비투비 1위다!!!! 아주 괜찮아요!!!!! 화이팅"이라는 글을 적으며 1위를 축하했다.
 
김기리는 비투비의 1집 앨범 트랙리스트와 수록곡 '어기여차 디여차' 스트리밍 인증샷을 올리며 "비투비 '괜찮아요' 보다 9번 트랙 '어기여차 디어챠' 더 많이 들어주세요. 이게 훨씬 좋음. 특히 가사가. 기리송 만들어주셔서 감사"라고 전했다. 그가 언급한 기리송은 '어기여차 디여차' 가사 중 "기디 기디 업 기디 기디 업 헤이(Giddy giddy up giddy giddy up hey)"라고 반복되는 부분으로 추측된다.
 
또 김기리는 "비투비 괜찮아요. 비투비는 성격이 괜찮아요(봤던 아이돌 중 제일) 비투비는 얼굴이 괜찮아요(한두명 빼고) 비투비는 몸매가 괜찮아요(현식 민혁만) 비투비는 가창력 괜찮아요(은광이 광대가 증거) 비투비는 암튼 좀 괜찮아요(더이상 할 게 없었음) 내가 젤 괜찮아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비투비는 이날 0시 정규 1집 앨범 '컴플리트(Complete)'를 발표했으며 공개 직후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타이틀곡 '괜찮아요'는 손영진, 조성호가 작곡한 비투비 맞춤형 발라드곡으로 치열한 현실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한 공감형 힐링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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