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이 `맨도롱 또똣` 촬영 현장에서 찍은 코믹샷을 공개했다. <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유연석(31·본명 안연석)이 '맨도롱 또똣' 촬영 현장에서 찍은 코믹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연석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멍멍아~ 너 멍때리냐? 나도 멍 때린다~ 멍~"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연석이 '맨도롱 또똣' 촬영 세트에 앉아 두 손을 무릎 위에 공손히 모은 채 허공을 쳐다보며 멍 때리고 있다. 특히 그의 옆에 엎드린 웰시코기도 비슷한 포즈와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유연석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제주도 '맨도롱 또똣'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셰프 백건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MBC '맨도롱 또똣' 13회는 24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