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가 홍석천과 이태원 산책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김선아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검사' 김선아와 홍석천이 연인같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선아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빠와... 오빠랑... 오빠.. 우쮸쮸. 대놓고 편하게 손잡고 다닐 수 있는 우리 사이. 오빠의 넓다란 어깨만큼 넓은 마음! 언제나 감사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선아와 홍석천이 손을 맞잡고 웃고 있다. 두 사람은 늦은 밤 골목에서 두 손을 맞잡고 다정한 연인 포스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홍석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진 중 하나를 게재하며 "'복면검사' 우리의 주인공 김선아와 이태원 산책. 누가 보면 애인이다는 말에 둘 다 빵 터졌다. 우린 이렇게 안전?하게 산책을 마쳤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아와 홍석천은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 각각 강남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 역과 그의 심복이자 형사 피성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KBS 2TV '복면검사' 11회는 24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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