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진 기자] 초고속인터넷은 pc가 있다면 누구나 가입 하지만 매월 드는 비용으로 보기엔 그 금액이 적지 않아 소비자에게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결합상품인 IPTV,전화,WIFI 등 여러 가지 상품을 함께 가입하게 되면 가정의 통신료 부담은 증가하기 때문에 통신료를 줄이기 위해서 다른 방법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비교사이트를 통해 맞춤 가입상담을 받아 비교하여 가입하는 것만으로 부담을 덜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방법이다. 가입자 상황에 따른 통신료는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이런 비교견적으로 큰 통신료 절감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여러 할인 혜택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경쟁이 자율화 되면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각종 할인으로 가격에 민감한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통신 대리점들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따라서 비교사이트에서 맞춤 상담을 받아 선택하는 것이 이득이다.
KT올레는 67요금제이상 사용하는 가족중에서 2회선 결합하면 인터넷요금이 무료인 뭉치면올레, LG유플러스는 62요금제이상 사용시 기본료가 최대 11,000원이 할인되는 한방에요, SK브로드밴드의 온가족무료 결합할인상품은 sk휴대폰을 쓰는 가족 두 명 결합 시 인터넷요금 50% 할인, 3명이 결합하면 인터넷요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렇게 통신 3사는 인터넷가입을 할 때 휴대폰까지 결합 할 수 있는 상품까지 출시하였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는 휴대폰결합 할인상품에 대해 잘 모르거나 복잡하다는 생각에 더 비싼 요금들을 지불하고 있다.
SK·KT·LG 초고속 인터넷가입 공식접수처 더드림넷(www.thedreamnet.kr) 관계자는 22일 “다양한 결합상품이 출시되어 있으며 이동통신사별로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과 혜택이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 개개인에게 알맞은 통신사의 상품을 신청해야 통신비 절감의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더드림넷측은 3개 통신사별로 결합상품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통신사별 정보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으며 10년 이상 된 장수업체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맞춤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초고속 인터넷가입 관련문의는 더드림넷 홈페이지(www.thedreamnet.kr) 나 전국대표번호(1688-0804) 로 신청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김현진 기자 (issu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