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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X파일’ 폐기름에서 튀긴 ‘닭강정’…충격적인 닭강정 제조 실태 고발 <‘먹거리 X파일’ 방송 캡쳐> |
[뉴스핌=대중문화부] 채널A ‘먹거리 X파일’은 19일 밤 11시 ‘착한 닭강정’ 편을 방송한다.
전국 각지에 수백여 개의 닭강정 전문점이 생겨날 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닭강정. 그렇다면 높은 인기만큼 잘 만들어지고 있을까.
취재도중 제작진은 신선하지 않은 닭고기를 사용하고, 폐기수준의 기름에서 튀겨지는 닭강정의 제조현장을 목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믿고 먹었던 닭강정의 충격적인 제조실태를 공개한다.
닭강정은 전국민이 즐겨먹는 간식거리인 만큼 먹는 이의 맛과 건강을 생각한 착한 닭강정의 선정기준이 필요했다.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은 전문가들과 논의 끝에 신선한 국내산 생닭을 쓰고, 물엿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며, 조미료를 무첨가한 착한 닭강정을 찾아보기로 했다.
먹거리X파일에서는 전국의 닭강정집을 대상으로 착한 닭강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