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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룸 손석희, 메르스 관련 트위터 글 소개…`지드래곤`과 만남도 가져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메르스와 관련한 트위터의 한 구절을 소개했다.
손석희 앵커는 18일 JTBC 뉴스룸에서 메르스 관련 소식을 전하던 중 “오늘 트위터에 올라온 메르스와 관련된 글 중 인상 깊은 메시지를 하나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손석희는 “메르스와 관련해 가장 폭력적인 것은 사망자는 모두 지병이 있었으니 정상인은 괜찮다는 말이다. 그들은 단순히 지병이 있었던 사람이 아니라 살기 위해 병마와 싸우던 사람들이다”라는 메시지를 읽어 내려갔다.
한편, 이날 손석희 앵커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만남을 갖는다. 지드래곤은 자신이 추구하는 예술 세계와 10년차 빅뱅의 리더로서 생각을 전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